광주여대 초등특수교육과, 제17회 설리번 선서식 개최

온종림 기자 | jrohn@naver.com | 기사승인 : 2026-04-27 14:3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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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대 초등특수교육과가 4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제17회 설리번 선서식’을 개최했다. 사진=광주여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광주여자대학교 초등특수교육과가 4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제17회 설리번 선서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현장실습(교생실습)을 앞둔 예비 특수교사들이 교육자로서의 책임과 소명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된 학과 전통 행사로, 매년 4월 정기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선서식은 은혜학교 최옥순 교장의 특강으로 시작됐다. 최 교장은 실제 교육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예비 교사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함께 현실적이고 깊이 있는 조언을 전하며 큰 공감을 이끌어 냈다.

이어진 프로그램에서는 4학년 선배들의 추억이 담긴 영상과 설리번 선생 관련 영상이 상영되며, 특수교육의 본질적 가치와 교사의 역할을 되새기는 시간이 마련됐다. 학생들은 이를 통해 교육적 사명감과 전문직 윤리에 대해 다시 한 번 인식하는 계기를 가졌다.

행사의 핵심 순서인 학교현장실습생 선언문 낭독과 선서증 수여를 통해 예비 특수교사로서의 다짐을 공식화하고, 향후 실습과 교직 진로에 대한 책임감을 더욱 공고히 했다.

초등특수교육과 김영미 학과장은 “설리번 선서식은 단순한 의식을 넘어 예비 교사들이 교육자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학생들이 현장실습을 통해 이론과 실제를 연결하고, 따뜻한 전문성을 갖춘 특수교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초등특수교육과는 이번 선서식을 통해 학생들이 교육적 신념을 점검하고 학교현장에서 요구되는 전문성과 책임 의식을 갖춘 교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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