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장애학생지원센터와 농축수의과학대학원 동물매개치유학과가 5일 장애학생을 위한 ‘동물교감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사진=건국대 제공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건국대학교 장애학생지원센터와 농축수의과학대학원 동물매개치유학과가 지난 5일 서울캠퍼스 대운동장 잔디광장에서 장애학생을 위한 ‘동물교감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지난해 2학기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행사로, 장애학생과 서포터즈 학생들이 치유견과 교감하며 정서적 안정과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는 학생 6명과 치유견 4마리가 참여했다. 학생들은 치유견과 일대일로 팀을 이뤄 산책하기, 먹이주기, 다양한 동작 함께하기 등 활동을 진행하며 상호작용을 통해 긴장을 완화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치유견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즐겁고 의미 있는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준연 장애학생지원센터장은 “앞으로도 장애학생들이 다양한 체험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원 학생취업처장은 “치유견과의 교감은 학생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특히 장애학생들에게 유익한 체험 기회가 된 것 같아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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