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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남서울대 & 대전·충청권 대학 연합 탄소중립·ESG 취창업 캠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남서울대 제공 |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대전·충청권 5개 대학이 ‘탄소중립·ESG 취창업 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 남서울대학교는 11월 5일부터 이틀간 교내 지식정보관에서 ‘2026 남서울대 & 대전·충청권 대학 연합 탄소중립·ESG 취창업 캠프’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남서울대 앵커사업단이 추진하는 충남 앵커사업 4-3과제 ‘탄소중립 활성화 지원’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환경·사회적 문제를 창업 기회로 전환하는 실습 중심 교육으로 운영됐다.
캠프에는 남서울대학교를 비롯해 국립공주대, 순천향대, 세한대, 배재대 등 대전·충청권 5개 대학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첫날에는 탄소중립·ESG 산업 이해 및 창업 기회 탐색, 스타트업 실습 교육, 팀별 사업계획서 작성 및 전문가 멘토링이 진행됐다.
둘째 날 열린 사업계획서 발표 및 평가에서는 총 7개 팀이 탄소중립·ESG 분야의 창업 아이디어를 발표했으며 사업 아이템의 창의성과 실현 가능성 등을 중심으로 평가가 이루어졌다.
평가 결과 공연 후 버려지는 콘페티(꽃가루 장식물)를 회수해 스노우볼 형태 기념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자원순환 모델을 제안한 남서울대 ‘남대기운’팀(남기현·한현준·심예나·김범수)이 환경문제 해결과 새로운 경제적 가치 창출을 동시에 추구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271점으로 대상을 차지했다.
이어 남서울대와 배재대 학생들이 함께 참여한 연합팀 ‘클레임’이 269점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Plan B : zero’, ‘그린노믹스’, ‘귤 먹고 갈래?’, ‘빛살공방’ 4개 팀이 우수상을 받았다.
이주열 남서울대 앵커사업단장은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일상과 산업 현장의 환경문제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자원순환과 경제적 가치를 동시에 창출하는 방안을 제안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대학 간 공동교육과 지역산업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청년들의 지역정주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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