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 한국-모로코 잇는 글로벌 혁신 플랫폼 구축

이선용 기자 | lsy419@kakao.com | 기사승인 : 2026-06-23 15: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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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LAS 혁신 허브’ 출범 공식 선언

왼쪽부터 블라이드 부가디르 UCA 총장, 성은현 호서대 학사부총장. 사진=호서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호서대가 한국과 모로코를 잇는 글로벌 혁신 플랫폼을 구축했다.


호서대는 지난 23일 아산캠퍼스 국제회의실에서 한국과 모로코 간 ‘글로벌 전략적 파트너십 포럼’을 개최하고, 양국 공동 협력 플랫폼인 ‘ATLAS 혁신 허브(Advanced Technology, Life Sciences & Applied Sciences Institute)’를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호서대와 모로코 카디아야드대학교(UCA), 아산시가 공동 주최하고 주한 모로코 왕국 대사관이 후원했다.

포럼에서는 양국 대학이 ▲AI·데이터센터 ▲바이오헬스·의료기술 ▲뷰티·화장품 등 3대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 비전과 추진 전략을 공유했다.

행사는 성은현 학사부총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샤픽 하샤디 주한 모로코 대사의 특별연설, 김범수 아산시 부시장과 블라이드 부가디르 UCA 총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호서대와 UCA는 교육·연구 협력과 학생·교원 교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호서대와 아산시, UCA는 공동 선언을 통해 ‘ATLAS 혁신 허브’ 출범을 공식 선언했다. 허브는 한국과 모로코를 연결하는 협력 거점으로서 공동 연구와 기술 교류, 기업 협력, 글로벌 인재 양성 등을 추진하게 된다.

성은현 학사부총장은 “ATLAS 혁신 허브는 한국과 모로코를 연결하는 혁신 협력 플랫폼이자 미래 성장동력을 함께 만들어가는 글로벌 파트너십의 출발점”이라며 “교육과 연구, 산업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양국의 공동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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