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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총장이 채용설명회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영남이공대 제공 |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영남이공대학교 재학생들의 반도체 분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2026 온세미컨덕터코리아 채용설명회’를 5월 7일 개최했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고용노동부 고교생맞춤형고용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일학습병행과정과 반도체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글로벌 기업 취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오전 11시와 오후 2시 두 차례에 걸쳐 운영됐다.
온세미컨덕터코리아는 경기도 부천과 분당, 서울 양재에 Fab Line과 R&D센터, 디자인센터, 세일즈 오피스를 운영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외국계 종합반도체 기업으로, 세계 전력 반도체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전기차와 산업용 장비, 스마트 모빌리티, 에너지 산업 등 미래 첨단산업 전반에 활용되는 전력 반도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날 채용설명회는 반도체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일학습병행과정과 실질적인 취업 정보를 제공했으며, 회사 소개와 채용 안내, 직무 소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현직 인사담당자가 직접 참여해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과 채용 절차, 직무별 요구 역량 등을 상세히 설명하며 학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경북 지역을 비롯해 부산과 경남, 전북 등 전국 각지의 특성화고 학생들이 참여했다. 참여 학교는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 대구반도체마이스터고등학교, 대구스마트고등학교, 영남공업고등학교, 포항제철공업고등학교, 전북기계공업고등학교, 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 경주정보고등학교, 경북드론고등학교, 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 등 총 40여 개 고교로, 오전과 오후 설명회를 합쳐 총 500여명의 학생이 참석했다.
특히 반도체 산업이 국가 핵심 전략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학생들은 글로벌 반도체 기업의 인사담당자로부터 직접 채용 정보를 듣고 현장의 분위기를 체감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설명회에서는 기업의 주요 사업 분야와 조직문화, 직무별 역할, 채용 전형 절차 등에 대한 안내가 진행됐으며, 반도체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미래 전망에 대한 설명도 함께 이어졌다. 학생들은 반도체 분야 취업을 위해 필요한 전공 역량과 어학 능력, 자격증 준비 방향, 자기소개서 작성 방법, 면접 준비 전략 등에 대해 질문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고교생은 “세계적인 반도체 기업의 인사담당자를 직접 만나 실제 채용 정보를 들을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반도체 분야 취업 준비 방향을 구체적으로 설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재용 영남이공대 총장은 “반도체 산업은 미래 국가 경쟁력을 이끌 핵심 산업으로 우수 인재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산업 현장과 기업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일학습병행과정을 비롯한 다양한 기업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이공대는 반도체 및 첨단산업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산업체 현장 중심 교육을 강화하고 있으며, 특히 일학습병행과정을 기반으로 기업과 대학이 함께 참여하는 실무형 교육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은 대학에서 이론 교육을 받고 기업 현장에서 실무를 경험하며 현장 적응력과 직무 역량을 동시에 키우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 산업체가 요구하는 맞춤형 전문인력으로 성장하고 있다.
또한 대학은 지역 기업과의 산학협력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 교육과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며, 지역 산업 발전과 청년 인재 정착을 위한 지역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반도체와 미래 첨단산업 분야 기업들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지역 산업 경쟁력 제고와 청년 취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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