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2024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 6인 선정

이선용 기자 | lsy419@kakao.com | 기사승인 : 2024-11-28 15:2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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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중심 대학으로서 건강한 연구 생태계 조성 결과

윗줄 왼쪽부터 화학과 김종승 교수, 화학과 우한영 교수, 건축사회환경공학부 노준홍 교수, 전기전자공학부 안춘기 교수, 생명공학부 김종훈 교수, 인공지능학과 Klaus-Robert Müller 교수.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고려대학교는 글로벌기업 클래리베이트가 발표한 2024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Highly Cited Researchers, 이하 HCR) 명단에 교원 6명이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HCR은 논문의 피인용 횟수가 많은 연구자를 뜻하는 단어로, 클래리베이트社는 매년 자사의 ‘웹 오브 사이언스(Web of Science)’를 활용해 각 분야에서 해당 연도에 가장 많이 인용된 상위 1%의 논문(Highly cited papers)을 기준으로 연구자를 선정한다.

올해로 11년째를 맞이하는 HCR 명단에 포함된 연구자들은 지난 14년 동안 논문의 피인용 횟수를 근거로 세계 각지의 동료 연구자들로부터 인정받은 연구자들로 전 세계 총연구자의 0.1% 수준에 해당 한다. 클래리베이트 발표에 따르면 올해는 전 세계 59개국 및 지역 내 1,200개 이상의 기관에서 근무하는 6,636명의 연구자가 선발됐다.

이번에 HCR에 선정된 고려대 교원은 김종승(화학과), 김종훈(생명공학), 우한영(화학과), 노준홍(건축사회환경공학부), 안춘기(전기전자공학부), 제 2 소속이 고려대인 Klaus-Robert Müller(인공지능학과) 교수 등 총 6명이다.

특히, 김종승 교수는 2014년 이래 화학 분야에서 11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노준홍 교수와 우한영 교수는 크로스 필드(Cross-field) 분야에서 각각 7년과 3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제 2 소속이 고려대인 Klaus-Robert Müller 교수도 크로스 필드 분야에 6년 연속 선정됐다. 이 밖에도 안춘기 교수는 공학 분야에서 6년 연속 선발됐으며, 김종훈 교수는 이번에 처음으로 크로스 필드 분야에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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