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로컬콘텐츠중점대학 사업 선정

온종림 기자 | jrohn@naver.com | 기사승인 : 2025-02-28 15: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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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 아이디어와 지역자원 결합…차별화된 로컬콘텐츠 개발

경희대가 소상공인진흥공단이 운영하는 로컬콘텐츠중점대학 사업에 선정됐다. 사진은 로컬콘텐츠중점대학 협약식 모습. 사진=경희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경희대학교가 중소기업벤처부 산하 소상공인진흥공단이 운영하는 로컬콘텐츠중점대학 사업에 선정됐다. 경희대는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27일 소상공인진흥공단 대강당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상임이사, 지역본부장 및 본 사업담당자와 사업에 선정된 6개 대학의 사업담당자가 참여했다.


로컬콘텐츠중점대학 사업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지역자원의 특성을 결합해 차별화된 로컬콘텐츠를 개발하고, 로컬창업에 필요한 현장 경험을 갖춘 잠재력 있는 예비 창업자를 육성한다. 경희대는 단순한 창업 지원을 넘어, 전 생애주기 창업 교육을 통해 창업 콘텐츠 브랜딩 및 로컬브랜드와의 연결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의 우수 자원을 활용해 상권 활성화를 추진한다.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위해 외부 기관과의 연계도 강화한다. 수원문화재단, 수원도시재단, 수원컨벤션센터와 로컬크리에이터 양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추진해 로컬브랜드의 글로벌화를 추구할 예정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경희대 홍충선 학무부총장(국제)은 “지역과 대학이 상생하는 모델을 구축하고, 지역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상희 로컬콘텐츠중점대학사업단장은 “사업을 통해 학생이 지역에서 창업할 기반을 제공하고, 대학과 지역이 협력하는 교육-경제 공동체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로컬콘텐츠중점대학 사업은 추후 지역 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인 ‘라이즈(RISE)’와도 연계될 전망이다. 경희대는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대학의 사회적 책무를 완수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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