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원예대, ‘2025 일러스트 코리아 페어’ 참가

온종림 기자 | jrohn@naver.com | 기사승인 : 2025-05-02 15: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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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졸업생 70명 참여…차세대 작가로 역량 발휘

계원예대 순수미술학과가 국내 최대 규모의 일러스트 전시회인 ‘2025 일러스트 코리아 페어’에 참가했다. 사진=계원예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계원예술대학교 순수미술학과가 국내 최대 규모의 일러스트 전시회인 ‘2025 일러스트 코리아 페어’에 참가해 차세대 예술인으로서의 역량을 한껏 드러냈다.


이번 페어는 1일부터 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 B관(S101~S103)에서 개최되며, 전국의 예비 일러스트 작가들과 관련 산업 종사자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열띤 전시가 이어지고 있다.

계원예대 순수미술학과는 3학년 44명, 4학년(전공심화) 20명, 졸업생 6명 등 총 70명이 참여해 학년을 아우르는 세대 간 협업과 소통의 장을 펼쳤다.

참가 학생들은 캐릭터 디자인, 북 일러스트레이션, 그래픽 노블, 에세이 아트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개성 있는 작품을 선보였으며, 일부 학생은 현장 부스에서 직접 관람객과 소통하며 작품 설명 및 판매를 병행하기도 했다.

이번 참여는 홍승철 순수미술학과장의 기획 아래, 고창선 전공심화 담당 교수와 이은정 겸임교수의 지도로 진행되었다. 특히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과 전시 프로젝트가 접목되어, 학생들에게 단순한 수업을 넘어 실질적인 ‘현장 중심 교육’의 기회를 제공했다.

홍승철 순수미술학과 학과장은 “졸업생까지 함께한 이번 전시는 계원예대가 지향하는 교육 철학, 즉 ‘실무와 연계한 창작 중심 교육’의 대표 사례”라며 “학생들의 작품이 산업 현장에서 경쟁력을 갖추도록 다층적인 지도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일러스트 코리아 페어’는 신진 작가 발굴과 일러스트 산업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는 전문 전시 행사로, 교육기관과 기업, 작가가 한데 모이는 국내 대표 일러스트레이션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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