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과학대-나이팅게일요양보호사교육원, ‘외국인 요양보호사 전문 인력 양성’ 맞손

이선용 기자 | lsy419@kakao.com | 기사승인 : 2025-11-07 15: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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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충북보건과학대 김영호 부총장, 나이팅게일요양보호사교육원 김종현 원장.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11월 7일 대학 본관에서 나이팅게일요양보호사교육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을 위한 교육·실습·취업 연계 등 전 과정에서 상호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고령화 시대를 맞아 전문 요양 인력에 대한 사회적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지역사회와 국가가 필요로 하는 요양보호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외국인 대상 돌봄 인재 확보를 지원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요양보호사 양성 교육과정 운영 협력 ▲현장 실습 및 취업 연계 상호 지원 ▲충북보건과학대 출신 외국인 유학생의 교육원 수강 시 수강료 감면 혜택 제공 ▲외국인 대상 문화 교류 및 다문화 친화 활동 협력 ▲공동 세미나·워크숍 개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게 된다.

특히 충북보건과학대가 추진하고 있는 ‘외국인 요양보호사 육성 프로젝트’와 교육원의 현장 실무 중심 교육 역량이 결합함으로써 외국인 유학생이 안정적으로 노인돌봄 분야 전문 자격을 취득하고 지역사회에서 일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호 부총장은 “요양·돌봄 분야는 사회적 책임과 전문성이 함께 요구되는 중요한 영역”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외국인 돌봄 인재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고, 더 나아가 국가 돌봄 인력 수급의 한 축을 이끌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현 원장도 “다문화 사회로 빠르게 전환되는 시대 흐름 속에서 외국인 요양보호사의 역할은 더욱 커질 것”이라며 “두 기관의 협력이 실질적인 인력 양성과 복지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보건과학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돌봄·보건 분야 전문 인력 양성에 지속적으로 힘쓰며 실무 중심 교육과 취업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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