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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대 응급구조과가 8일 인천글로벌캠퍼스 소극장에서 열린 ‘제12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청중평가단으로 참여했다. 사진=유한대 제공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유한대학교 응급구조과가 지난 8일, 인천글로벌캠퍼스 소극장에서 열린 ‘제12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청중평가단으로 참여해 대회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인천소방본부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시민들의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높이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인천 지역 내 학생과 직장인 등 총 10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유한대 응급구조과 재학생으로 구성된 청중평가단은 이번 대회에서 각 참가팀의 심폐소생술 퍼포먼스를 관람한 후 무선 투표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평가를 진행했다. 청중평가단은 응급구조 전공자로서의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심정지 상황 묘사의 적절성 ▲심폐소생술 술기의 정확성 ▲무대 표현의 완성도 등을 면밀히 살펴 최종 순위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학생들이 부여한 청중 평가 점수는 전체 배점의 핵심 요소로 반영되어, 대회의 객관성과 신뢰도를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유한대 응급구조과 박시현 학과장은 “우리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안전망 구축을 위한 시민들 축제에 전문 분야 심사 주체로 참여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인천소방본부 등 유관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학생들이 전공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현장 경험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대회에 참여한 학생은 “강의실에서 익힌 심폐소생술이 일반인들의 창의적인 퍼포먼스와 결합된 모습을 보며 시민들의 높은 안전 의식을 느낄 수 있었다”며 “예비 응급구조사로서 시민들에게 올바른 응급처치 지식을 전파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다시금 확인한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한대 응급구조과는 1급 응급구조사 양성을 위한 DX몰입형 시뮬레이션 실습실 등 최첨단 실습 인프라와 현장 밀착형 교육 과정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시민 대상 응급처치 교육 지원과 재난 대응 프로그램 보급을 통해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시키는 등 응급의료 분야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명문 학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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