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한국마사회, 업무협약

온종림 기자 | jrohn@naver.com | 기사승인 : 2026-07-09 15:3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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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가 8일 한국마사회와 말산업 발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건국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건국대학교가 8일 한국마사회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한국마사회와 말산업 발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건국대는 국내 최고 수준의 수의과대학과 동물병원을 기반으로 말 수의 분야 교육과 연구를 선도하고 있으며, 건강고령사회연구원을 중심으로 초고령사회 대응과 노인 복지 분야의 융합 연구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특히 한국마사회와는 그동안 실버승마 효과성 연구를 공동으로 수행하며 협력 기반을 다져왔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말산업 기반 노인 일자리 창출 및 여가문화 조성 △말산업과 고령사회·저출생 관련 공동연구 △말 수의 분야 교육 및 임상실습 프로그램 운영 △수의과대학·동물병원과 연계한 말 질병 진단·치료 연구 △말산업 발전을 위한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과 동물병원은 한국마사회가 운영하는 말 임상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해 학부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교육 및 실습을 확대하고, 말 질병 진단과 치료 분야 공동연구를 통해 미래 말 수의 전문가 양성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원종필 총장은 "건국대는 건강고령사회연구원과 수의과대학, 동물병원이 보유한 우수한 교육·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고령사회 대응과 말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연구를 수행해 왔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국마사회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말산업의 사회적 가치 확산은 물론 미래 말 수의 전문인력 양성과 교육·연구 발전에도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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