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순천대, ‘SCNU 교육과정 컨설팅단’ 출범

온종림 기자 | jrohn@naver.com | 기사승인 : 2026-04-13 15:4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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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순천대가 10일 ‘2026학년도 SCNU 교육과정 컨설팅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진=국립순천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국립순천대학교가 지난 10일 학내 70주년기념관 초석홀에서 ‘2026학년도 SCNU 교육과정 컨설팅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컨설팅단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위촉된 컨설팅단은 학생 12명, 교원 5명, 직원 17명, 산업체 관계자 5명으로 구성됐으며, △교과 △비교과 △학사제도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오는 12월 18일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보직자와 재학생, 교직원 및 산업체 관계자 등 약 50명이 참석해 컨설팅단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

2026학년도 컨설팅단은 국립순천대 교육과정 및 학사제도에 대한 모니터링과 타 대학 사례 조사, 재학생 대상 의견 수렴을 바탕으로 개선안을 도출하고, 이를 통해 교육과정과 학사제도 전반에 대한 발전 방향을 제안할 예정이다. 또한 수요자 관점에서 대학 교육의 방향을 점검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국립순천대는 그간 교육과정 컨설팅단 운영을 통해 ▲학사 학위 취득 유예금 인하 ▲AI 기반 학습 플랫폼 도입 ▲교양 맛보기 특강 개설 등의 교육혁신 성과를 창출했으며, 2025학년도에는 ▲디지털 실무 교양교과목 확대 ▲비교과 프로그램 통합관리 시스템 도입 등을 제안해 현재 추진 중이다.

허재선 교학부총장은 “컨설팅단 활동을 통해 다양한 구성원의 의견이 교육과정과 학사제도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를 바탕으로 학부 교육의 질을 높이고 교육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대학 구성원이 함께 참여하는 교육혁신이 지속될 때 지역을 대표하는 국립대학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며 컨설팅단 참여자와 운영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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