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니스·지속가능성·개인 취향 반영한 3개 부문(녹차·홍차·허브차)으로 진행
티소믈리에, 바리스타, 카페 운영자 등 식음료 전문가 및 예비 인재들의 창의적 각축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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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본 대회는 국내 차 산업의 전문성과 창의성을 높이고, 티(Tea)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음료 문화와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국내 대표 콘테스트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차 원료를 비롯해 허브, 향신료, 과일 등을 활용해 자신만의 스토리와 콘셉트를 담은 독창적인 블렌딩티를 선보이게 된다.
최근 식음료 시장은 단순한 음료 소비를 넘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Wellness), 개인의 세분화된 취향, 그리고 지속가능한 가치를 추구하는 경향이 뚜렷하다. 이에 따라 블렌딩티는 웰니스 음료 시장과 프리미엄 카페 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크게 주목받고 있으며, 이번 대회 역시 이러한 시대적 흐름과 시장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운영된다.
이번 대회의 심사는 ▲녹차(백차) 블렌딩 ▲홍차(청차·흑차) 블렌딩 ▲허브차(한방차) 블렌딩 등 총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각 차 원료가 가진 고유의 특성과 향미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 원료 간의 조화로운 밸런스와 차별화된 콘셉트를 바탕으로 기술을 겨루게 된다. 심사위원단은 향미의 완성도뿐만 아니라 창의성, 시장성, 그리고 실제 상용화 및 상품화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대회 일정은 11월 6일(금) 참가 신청 마감을 시작으로, 11월 24일(화) 출품작 접수를 마감한다. 이후 12월 11일(금) 최종 심사를 거쳐 12월 중 시상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정승호 한국티협회 회장(한국티소믈리에연구원 대표)은 “최근 소비자들은 카페인 섭취를 조절하거나 보다 건강한 음료를 선택하는 등 자신만의 뚜렷한 기준을 가지고 소비한다”며 “특히 웰니스, 로컬 원료 활용, 지속가능성 중심의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블렌딩티는 새로운 음료 문화와 차별화된 브랜드 콘텐츠를 만들어낼 수 있는 핵심 분야로 성장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대회를 통해 티소믈리에, 바리스타, 카페 운영자, 식음료 개발자, 관련 전공 학생 등 다양한 분야의 참가자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국내 티 산업의 미래와 무한한 가능성을 함께 제시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사단법인 한국티협회는 ‘2026 코리아티챔피언십’의 성공적인 개최와 발전을 위해 함께할 후원 기업 및 기관을 모집하고 있다. 대회와 관련된 자세한 참가 정보 및 출품 규정은 한국티협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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