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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정보교육원 조재철 이사(오른쪽)와 비솔 장준하 이사(왼쪽)가 16일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KH정보교육원 제공 |
[대학저널 임춘성 기자] IT 전문 교육기관 KH정보교육원은 비전 AI 전문기업 ㈜비솔과 고용노동부의 'K-디지털 트레이닝' 사업을 기반으로 한 AI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업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실무형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하는 'AI 캠퍼스' 사업을 공동 추진하며 산학협력 시너지를 도모할 방침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KH정보교육원은 1998년 설립 이래 다년간 축적된 직업훈련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행정·학사 관리, 훈련 공간 제공, 취업 지원 및 교육 품질 관리 등 직업훈련 운영 영역 전반을 담당한다. ㈜비솔은 사업 총괄기관으로서 Vision AI, Motion AI, Synthetic Data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과 산업 현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교육과정을 기획하고, 산업 수요 기반 프로젝트 교육 및 현업 데이터와 AI 기술 인프라 제공을 담당하기로 했다.
'AI 캠퍼스'는 단순 이론 교육을 넘어 실제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기술 중심의 프로젝트 기반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생들은 제조 AI 검사, 산업안전 AI, 모션 인식 AI, 합성데이터 생성 등 수요가 높은 실무 과제를 수행하며 AI 개발 전 주기를 경험하게 된다.
특히 교육 과정 중 ㈜비솔이 보유한 Vision AI 검사 솔루션, Motion AI 분석 기술, 합성데이터 생성 플랫폼, 3D 모션캡처 스튜디오 등 실제 산업 인프라를 직접 활용하여 실무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박형오 ㈜비솔 사장은 AI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기업들은 여전히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실무형 AI 인재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제조, 산업안전, 모션 분석 등 다양한 산업 현장의 실제 데이터를 활용한 프로젝트 중심 교육을 통해 산업이 필요로 하는 AI 전문가 양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완식 KH정보교육원 대표이사는 이번 ㈜비솔과의 업무협약은 고도화된 비전 AI 기술을 공공 직업훈련 체계에 편입시키는 중요한 전기라며, 당원은 고용노동부 'K-디지털 트레이닝' 사업 및 'AI 캠퍼스' 인프라를 핵심 거점으로 삼아 산업계 요구에 부합하는 실무형 AI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국가적 차원의 디지털 대전환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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