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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가 6월 30일 생애주기별 심리케어 지원을 위한 발화데이터 기반 다채널 AI 플랫폼 개발 및 실증’ 연구 착수보고회에 참여했다. 사진=경복대 제공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경복대학교가 지난 6월 30일 가든호텔에서 열린 생애주기별 심리케어 지원을 위한 발화데이터 기반 다채널 AI 플랫폼 개발 및 실증’ 연구 착수보고회에 참여했다.
이번 사업은 정션메드가 주관기관을 맡고 경복대 산학협력단, 에임랩, 재단법인 돌봄과 미래 등이 참여기관으로 함께한다.
이번 연구는 청년·중장년·고령층 등 생애주기별 심리케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발화데이터 기반 AI 기술을 복지·상담·돌봄 현장에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요 내용은 음성 대화와 상담 기록을 기반으로 감정상태를 분석하고, 고위험군을 조기에 탐지하며, 기관별 보고서와 돌봄 기록을 자동 생성하는 다채널 AI 플랫폼 개발 및 실증이다.
플랫폼은 청년·중장년 대상 심리 자가관리 서비스인 ‘마음로그’, 대면 상담 현장을 지원하는 ‘상담 키오스크’, 고령자 돌봄 현장의 상담·기록·안부 확인을 연계하는 ‘케어원·케어콜’ 등 3개 채널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기존 복지 현장의 수기 행정 부담, 서비스 채널 단절, 위험군 조기 발견의 한계를 개선하고 현장 중심의 AI 기반 심리케어 체계를 마련한다.
경복대 산학협력단은 이번 과제에서 리빙랩 운영과 임상 타당도·신뢰도 검증을 담당한다. 표준 심리척도와 현장 실증 데이터를 바탕으로 AI 분석 결과의 신뢰성을 검증하고, 사용자 만족도와 수용성 평가, 실증 대상자 모집 및 현장 적용을 지원할 예정다.
함도훈 산학부총장은 “이번 사업은 대학의 보건의료·복지 전문성과 AI·디지털 전환 역량을 복지 현장에 적용하는 의미 있는 산학협력 사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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