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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상 수상작 떠오르는 남문’.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국립공주대학교가 캠퍼스의 아름다운 풍경과 대학 생활의 소중한 일상을 담아낸 ‘제20회 국립공주대 사진공모전’의 최종 수상작 10점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교직원과 학생,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총 62점의 작품이 접수된 가운데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이 가려졌다.
영예의 금상은 국립공주대 학생이 출품한 사진 작품 ‘떠오르는 남문’이 차지했다. 금상 수상자는 작품에 대해 “짙은 안개와 어둠이 깔린 캠퍼스 가로수길 끝에서 환하게 빛을 발하는 남문의 몽환적인 모습을 담았다”라며 “양옆으로 뻗은 어두운 나무는 불확실한 현실과 고요한 인내의 시간을, 그 길 끝에서 뿜어져 나오는 따뜻한 황금빛 아치는 희망과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이어 은상에는 ▲‘설야의 온기’ ▲‘공주 대학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등 2점이 선정됐으며, 동상에는 ▲‘엄마가 걷던 길, 아들과 다시’ ▲‘가을방학’ ▲‘빛나는 공주대 캠퍼스 오후’ 3점이 이름을 올렸다. 장려상에는 ▲‘여름이 머무는 곳’ ▲‘봄을 품은 강의실’ ▲‘멈춰진 시간, 고요한 여백의 공간’ ▲‘푸름이 머무는 교정’ 4점, 인기상에는 ▲‘하루 끝에 걸린 쉼표’가 각각 선정됐다.
장재녕 협력지원본부장은 “이번 공모전은 대학의 숨겨진 매력을 풍부하게 담아내 브랜드 가치와 애교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며 “오는 2027년에도 사진공모전을 계속 열어 다채로운 콘텐츠를 발굴하고 캠퍼스의 추억을 공유하는 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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