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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대 가제트 팀이 시상식 전에 수상 프로그램을 시연하는 모습. 사진=한기대 제공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메카트로닉스공학부 로봇연구팀인 ‘가제트 팀’이 2023 로봇제조공정활용 경진대회에서 최고의 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로봇제조공정활용 경진대회는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이 주관한 대한민국 제조 기술의 첨단화 및 기술 고도화를 위해 로봇 제조공정 활용을 새롭게 발굴하고 우수 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번 대회에서 주어진 과업은 공작물의 Pick-and-place로, 정해진 시간 내에 무작위로 섞여 있는 작업물들의 종류 및 회전 각도를 파악하여 작업물을 파지하고 장애물을 피해서 랜덤위치로 정해진 각각 작업물에 대한 조립 대상물에 작업물을 조립하는 것이었다.
전국 8개 팀의 대학원생, 학부생들이 지난 7월 협업지능 로봇 교육과 실습을 받고 8월 ‘제조공정활용 작업물 조작 기술 개발’ 미션을 수행하는 본선을 통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고 한기대 가제트 팀이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메카트로닉스공학부 3학년 이상준, 김현식, 이성린 학생들로 구성된 가제트 팀이 출품한 프로그램은 움켜쥐고자 하는 물체의 종류와 회전각을 식별한 뒤 로봇에 부착된 카메라(Eye-in-hand)의 파라미터를 통해 알게 된 3D 포인트를 확인, 로봇의 손을 목표물에 이동시킨다. 이후 원하는 물체를 잡으면 또 다른 카메라(Eye-to-hand)를 통해 얻은 목표 지점에 움켜쥔 물체를 가져다 놓는 로봇 제어 시스템이다.
천병식 지도교수는 “로봇에 관심을 갖고 공부를 시작한 학생들에게 최신 협동로봇 기술을 체험해 봤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을 뿐인데, 학생들이 목표를 위해 집중하고 노력한 결과 좋은 성과를 거두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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