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한국주택금융공사, 업무협약 체결

온종림 기자 | jrohn@naver.com | 기사승인 : 2025-05-28 16: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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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 강의 운영, 연구자료 공유, 과제 발굴 등 협력

부산대가 한국주택금융공사와 28일 ‘부산지역 인재 육성 및 사회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왼쪽이 최재원 부산대 총장, 오른쪽은 김경환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 사진=부산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부산대학교가 한국주택금융공사와 28일 교내 대학본부 5층 제1회의실에서 ‘부산지역 인재 육성 및 사회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부산지역 미래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지역사회 공동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양 기관의 상호 협력관계를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주택금융 관련 전공 강의 신설 및 운영 △연구자료 및 교육 콘텐츠 상호 공유 △지역사회 발전과 금융접근성 제고를 위한 공동 과제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실무와 연계된 교육 경험을 쌓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갖게 될 전망이다. 또한 양 기관은 단순한 교육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사회공헌 모델을 정립해 장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한 국가적 역할을 맡아 온 한국주택금융공사와 부산대가 공공성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상호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주택금융의 중심 기관으로서 실질적 금융 안정망을 구축해 온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정책금융 분야의 실무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부산대와의 인재 양성 협력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공사 산하 주택금융연구원의 정책 연구와 제도 분석 성과는 부산대의 학문적 기반과 접목할 경우, 정책 제안 및 현장 중심 교육 프로그램 개발로 이어질 수 있는 높은 확장성을 지닌다.

최재원 부산대 총장은 “학생들이 실제 사회 현장과 연결된 교육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이라는 공동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한국주택금융공사와 실질적인 협력을 시작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향후 실무 중심의 교육과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협력 모델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환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부울경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청년층의 주택금융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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