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ESG 경영 실천 ‘제3회 플리마켓’ 성료

온종림 기자 | jrohn@naver.com | 기사승인 : 2026-05-21 16: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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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가 18일 ‘제3회 플리마켓’ 행사를 서울캠퍼스 100주년 기념관에서 진행했다. 사진=중앙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중앙대학교가 지난 18일 캠퍼스 일상에서 탄소중립 실천과 친환경 자원 순환을 위한 ‘제3회 플리마켓’ 행사를 서울캠퍼스 100주년 기념관에서 진행했다.


중앙대 플리마켓은 구성원들이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재활용해 자원 순환에 기여하고, 학내 구성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 지난 2023년 이후 매년 실시하고 있다.

플리마켓 행사는 캠퍼스 전 부서 교직원들이 가정과 사무실에서 잠들어 있던 텀블러, 우산 등 생활용품부터 소형 가전제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물품을 기증해 진행됐다.

올해는 전년 대비 두 배가량 증가한 540여 점의 중고 및 미사용 물품이 매대에 올라 참여 학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행사를 통해 발생한 판매 수익금은 전액 대학 발전기금으로 기부될 예정이며,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과 복지 향상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된다.

중앙대학교는 일상에서 ESG 경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기후변화센터가 발표한 ‘대학 기후 위기 대응 실천 순위’에서 2024년 서울시 소재 대학 중 1위를 차지하며 2년 연속 우수대학으로 선정되었고, ‘2025 한국대학신문 ESG 경영 우수 대학 대상’을 수상하는 등 대학가 ESG 경영 실천의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

중앙대는 ‘필기구 나눔 상자 운영 사업’, ‘교직원 환경 정비 봉사활동’을 매년 실천하고 있으며, 구성원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ESG 실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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