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대구동부경찰서, 보이스피싱 예방 콘텐츠 제작 협약

온종림 기자 | jrohn@naver.com | 기사승인 : 2026-04-06 16:2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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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디자인예술대학 웹툰영상애니메이션학부와 대구동부경찰서가 3일 범죄예방 홍보 콘텐츠 제작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대구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대구대학교 디자인예술대학 웹툰영상애니메이션학부와 대구동부경찰서가 지난 3일 범죄예방 홍보 콘텐츠 제작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대구동부경찰서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은 대학생들이 범죄예방 홍보 기획 및 제작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시민 참여형 캠페인'을 통해 지역 사회 내 범죄예방 메시지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두 기관은 지속적으로 피해가 발생하는 보이스피싱 범죄를 중심으로 맞춤형 홍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대구대 웹툰영상애니메이션학부는 대구동부경찰서의 요청에 따라 학생들의 전공 수업을 활용하여 실질적인 기획 및 제작을 담당한다. 1학년 영상 수업과 고학년 숏툰 수업을 연계하여, 학생들은 뉴미디어 환경에서 쉽게 소비할 수 있는 숏툰, 숏폼, 유튜브 영상 등을 자유 형식으로 제작할 예정이다.

문석진 대구동부경찰서장은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재미있는 콘텐츠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정환 대구대 디자인예술대학 학장은 "지자체와 대학이 직접 협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지속적으로 생겨나길 바란다"고 답했다.

학생들이 제작한 우수 홍보 콘텐츠는 오는 6월 대구동부경찰서의 온·오프라인 홍보 채널을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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