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암대, ‘K-스마트팜 허브대학’위상 입증

온종림 기자 | jrohn@naver.com | 기사승인 : 2025-05-28 16: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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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코 우수농장의 날’ 스마트양돈 전국 상위 1% 인정

2025년 팜스코 우수농장의 날 행사에서 육근열 연암대 총장(첫번째 줄 맨 왼쪽에서 5번째)과 안광덕 연암대 총동문회장(첫번째 줄 맨 오른쪽에서 4번째), 연암대 스마트양돈 실습농장 교직원 및 팜스코 임직원들이 기녀묘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연암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연암대학교가 27일 연암관 컨퍼런스홀에서 개최된 ‘팜스코 우수농장의 날’ 행사에서 ‘3년 연속 CSY 2200 Club 선정’ 및 ‘전국 상위 1% 수준의 우수 양돈농장’으로 인정받으면서 ‘K-스마트팜 허브대학’으로서의 실증 역량을 대외적으로 입증했다.


팜스코가 주관한 ‘우수농장의 날’ 행사는 팜스코와 협력하고 있는 전국 양돈농장 가운데 탁월한 성과를 거둔 선도 농장의 우수 사례를 널리 알리고 공유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양돈 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수농장의 날 행사는 △개회식 및 축사 △국내 양돈 시장 동향 발표 △연암대학교 실습농장 우수 성과 포럼 △감사패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연암대학교 스마트양돈 실습농장은 2024년 기준 PSY 28.2두, MSY 26.6두, 1등급 출현율 90.1%를 기록하며, 전국 5,000여 양돈농가 중 상위 1% 수준에 해당하는 생산성과 품질 실적을 달성해 양돈 트로피와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또한 연암대 스마트양돈 실습농장은 2023년 팜스코 주관 ‘CSY 2200 Club’에 처음 선정된 이후, 2024년과 2025년에도 연속 선정되면서 3년 연속 전국 최우수 양돈농장으로 인정받았고, 최근 5년간 주요 생산성과 품질 지표가 지속적으로 향상된 점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CSY 2200 Club’은 모돈당 연간 지육 체중이 2,200kg 이상인 양돈농장을 선정하는 팜스코의 우수농장 인증 프로그램으로, 2024년 연암대학교를 포함해 전국 29개소 양돈농장만이 선정됐다.

연암대학교 스마트양돈 실습농장의 CSY는 2022년 2,202kg에서 2024년 2,347kg으로 3년 연속 기준치를 초과했으며, △MSY는 2020년 18두에서 2024년 26.6두로, △PSY는 2020년 22.3두에서 2024년 28.2두로 증가했고, △1등급 출현율은 2020년 75.5%에서 2024년 90.1%로 증가하면서 전국 양돈농가 중 상위 1% 수준의 탁월한 실적을 달성했다.

육근열 총장은 “3년 연속 ‘팜스코 CSY 2200 Club’과 전국 상위 1% 수준의 우수 양돈농장’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준 연암대학교 스마트양돈 실습농장 교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성과는 연암대가 추진하는 ‘K-스마트팜 허브대학’ 전략의 가시적인 결과로서, 현장 중심의 교육과 데이터 기반 운영 역량이 결합된 성과”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연암대가 최첨단 ICT 융복합 스마트축산 실습농장, K-스마트팜 교육 인프라, 그리고 축적된 농축산분야 교육 역량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스마트 농업의 미래를 이끌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팜스코는 차세대 농축산업 분야를 선도할 영농 기술인 양성을 후원하기 위해, 2017년부터 2024년까지 8년간 연암대에 매년 4천만 원씩, 총 320명의 학생에게 3억 2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2025년부터는 장학금을 매년 6천만 원 규모로 확대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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