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22일 ‘수소연료전지 국제포럼’ 개최

온종림 기자 | jrohn@naver.com | 기사승인 : 2026-04-08 16:3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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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우석대학교가 급성장하는 수소경제 시대에 발맞춰 글로벌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전북특별자치도의 수소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국제 학술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우석대는 오는 22일 오전 10시 전주캠퍼스 대학 본관 23층 완주·우석 전망대 W-SKY23에서 ‘제9회 우석 수소연료전지 국제포럼(9th Woosuk International Hydrogen Fuel Cell Forum)’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는 로랑 앙토니(Laurent Antoni) 국제수소연료전지파트너십(IPHE) 사무총장과 중국 수소연료전지 대표 단장인 홍메이(Hongmei Yu) 중국과학원 교수를 비롯해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연료전지 기술위원회(IEC/TC 105) 의장인 이홍기 우석대학교 산학협력부총장 등 국내외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여해 수소 및 연료전지 산업의 최신 정책과 기술 동향을 공유한다.

특히 이홍기 산학협력부총장은 지난 2023년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연료전지 기술위원회(IEC/TC 105) 의장으로 선출돼 현재 연료전지 분야 국제표준화를 이끌고 있으며, 이번 포럼에서도 관련 정책과 기술 방향에 대한 논의를 주도할 예정이다.

주요 발표에서는 그린수소 인증 상호 인정과 국제표준화의 역할을 비롯해 중국의 수소·연료전지 발전 현황, 국내 에너지 정책 및 기술 트렌드, 연료전지 상용화와 국제표준 간 연계성 등이 집중적으로 다뤄진다.

이어 진행되는 패널토론에서는 이홍기 의장이 좌장을 맡아 각국 전문가들과 함께 연료전지 기술개발과 R&D 현황, 산업 확산 전략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홍기 의장은 “수소연료전지 산업의 경쟁력은 국제표준 선점에 달려 있다”라며 “이번 포럼을 통해 각국의 정책과 기술을 공유하고 글로벌 표준화 협력을 더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포럼은 우석대 전주캠퍼스 RISE사업단과 완주수소연구원, 전북일보가 공동 주관하고, 전북특별자치도와 완주군, 국가기술표준원, H2Korea 등이 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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