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무역유통학과, ‘기업가정신 연계 현장실습’ 성료

온종림 기자 | jrohn@naver.com | 기사승인 : 2026-04-13 16:4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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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무역유통학과가 6~7일 ‘기업가정신 연계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사진=광주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광주대학교 무역유통학과가 지난 6~7일 1박 2일 일정으로 ‘기업가정신 연계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무역유통학과 재학생 52명과 교수진 5명이 참여했으며, 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전공 이론과 실무를 연계하는 체험 중심 교육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보해양조 ▲농협 호남권 친환경농산물 종합물류센터 ▲장성 청백한옥마을 등을 방문해 제조·유통·관광 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특히 ㈜보해양조에서는 전통 식품 제조 공정과 품질관리 시스템을 직접 확인하며 식품 산업의 경쟁력 요소를 체감했으며, 농협 호남권 친환경농산물 종합물류센터에서는 농산물 유통 구조와 물류 시스템 운영 실무를 학습했다. 이어 장성 청백한옥마을에서는 지역 자원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 개발 사례를 체험하며 지역경제와 연계된 산업 모델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장 실습과 시스템 교육을 병행함으로써 이론과 실무를 효과적으로 연결하는 교육 성과를 도출했다. 참여 학생들은 산업 현장의 운영 방식과 직무에 대한 구체적인 이해를 높였으며, 진로 탐색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체 참가자의 50% 이상이 외국인 유학생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문화적 배경 속에서 산업을 바라보는 글로벌 시각을 확장하는 계기가 됐다. 학생 간 활발한 교류를 통해 다문화 협업 경험과 의사소통 능력 또한 크게 향상된 것으로 평가된다.

김현종 무역유통학과장은 “이번 현장실습 프로그램은 제조, 유통, 관광 등 다양한 산업군을 아우르는 융합형 교육 모델로, 학생들의 전공 역량과 실무 이해도를 동시에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프로젝트 기반의 심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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