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대 앵커사업단, 지역 아동ㆍ청소년 대상 ‘청소년 방과후 교실’ 운영

임춘성 기자 | ics2001@hanmail.net | 기사승인 : 2026-08-31 16: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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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아동센터 9곳 아동ㆍ청소년들이 오산대 ‘청소년 방과후 교실’에 참여했다. 사진= 오산대 제공

 

[대학저널 임춘성 기자] 오산대학교(총장 황홍규) 앵커사업단이 경기도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사업)의 지역사회 공헌 및 현안해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역 아동ㆍ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방과후 교실’을 운영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8월 6일 오산대학교에서 진행됐으며, 오산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연계해 지역아동센터 9곳의 아동ㆍ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대학이 보유한 교육 인프라와 학과별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 아동ㆍ청소년에게 다양한 진로탐구 및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는 호텔조리계열, 보컬ㆍK-POP콘텐츠과, 패션스타일리스트과, 작업치료과 등 총 4개 학과가 참여했다. 참여 아동ㆍ청소년들은 그룹별로 학과를 방문해 전공 특성을 반영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대학의 교육환경과 다양한 직업 분야를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각 학과에서는 단순한 전공 소개에서 벗어나 아동ㆍ청소년이 직접 참여하고 경험할 수 있는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탐색하고 다양한 진로와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오산대학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아동ㆍ청소년에게 대학의 교육 자원을 활용한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오산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등 지역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특히 대학의 전공 교육 인프라를 지역사회와 공유함으로써 아동ㆍ청소년의 진로탐색과 재능계발을 지원하고 대학의 지역사회 공헌 역할을 확대했다.
 

지역아동센터 9곳 아동ㆍ청소년들이 오산대 ‘청소년 방과후 교실’에 참여했다. 사진= 오산대 제공


김영균 오산대 앵커사업단장은 “지역 아동ㆍ청소년들이 대학의 다양한 전공을 직접 경험하면서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참여자 만족도와 지역사회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역 아동ㆍ청소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대학교는 경기도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사업)를 통해 지역사회 수요를 반영한 교육ㆍ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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