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교탁 전문기업 엠케이솔루션, 페이나인과 교육공간 렌탈사업 MOU

임춘성 기자 | ics2001@hanmail.net | 기사승인 : 2026-09-01 16:4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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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저널 임춘성 기자] 전자교탁 및 스마트 교육기자재 전문기업 엠케이솔루션㈜이 주식회사 페이나인과 교육시설 구축을 위한 렌탈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전자교탁을 중심으로 한 교육공간 통합 렌탈사업 확대에 나선다.

 

이번 협약은 전자교탁, 전자칠판, LED 스크린, 프로젝터, 전동스크린, 음향장비 등 교육기자재와 강의실 집기, 인테리어 공사까지 교육공간 구축에 필요한 요소를 렌탈 방식으로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렌탈 기간 종료 후에는 해당 장비와 시설이 고객 소유로 전환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기존 교육시설 구축은 제품별로 업체를 선정하고 각각 계약해야 하는 데다 장비 구매와 공사비를 일시에 부담해야 하는 구조였다. 엠케이솔루션은 페이나인과의 협력을 통해 초기 투자비 부담을 낮추면서도 필요한 교육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제품과 시공, 금융을 결합한 통합 렌탈모델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엠케이솔루션의 사업 기반에는 오랜 기간 축적해 온 전자교탁 분야의 기술력과 구축 경험이 자리하고 있다. 창업주 정자훈 사장은 국내 IT 제조 분야에서 활동해 온 1세대 엔지니어로, 과거 전자교탁 전문기업 KPS를 이끌며 전자교탁 시장을 개척했다. 학교와 대학뿐 아니라 군 교육시장까지 영역을 확대했으며, 2009년에는 국내 대학에 303대 규모의 전자교탁을 구축하는 대형 프로젝트를 수행하기도 했다.


해외시장에서도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해 미국, 영국, 독일, UAE, 베트남 등 주요 국가의 교육시장과 전시회에 참여하며 사업 영역을 확대했다. 사우디아라비아 현지 지사를 통한 시장 개척과 일본 파나소닉과의 전자교탁 공급 협력, 베트남 교육 현대화 사업 참여 등을 통해 해외 교육시장 경험을 축적했으며, 약 20개국 450여 명의 해외 바이어 네트워크를 구축한 바 있다.
회사는 이러한 기술력과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공간 기획부터 제품 선정, 설치, 인테리어, 유지관리 및 사후관리까지 연계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엠케이솔루션 관계자는 “페이나인과의 MOU를 통해 고객이 고가의 교육시설을 일시에 구매해야 하는 부담을 줄이고 필요한 공간을 효율적으로 구축할 수 있는 새로운 사업모델을 선보이게 됐다”며 “전자교탁을 비롯한 스마트 교육기자재와 렌탈 금융을 결합해 교육공간 현대화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엠케이솔루션은 향후 전국 지역총판 체계를 확대하고 학교, 대학, 기업, 공공기관, 학원, 종교시설 등을 대상으로 통합 렌탈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전자교탁과 전자칠판, AI 기반 스마트 교육시스템 개발을 지속하며 국내외 교육시설의 디지털 전환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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