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밭대, ‘지역혁신 실증 리빙랩 경진대회’ 성료

온종림 기자 | jrohn@naver.com | 기사승인 : 2026-01-27 16:4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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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국립한밭대에서 개최된 ‘지역혁신 실증 리빙랩 경진대회'에 참여한 학생들과 세종시민,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립한밭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국립한밭대학교 세종RISE사업추진단이 지난 24일, 세종공동캠퍼스 내 국립한밭대에서 ‘지역혁신을 위한 실증 리빙랩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세종시민과 대학생, 지역 내 이해관계자가 함께 지역사회의 현안을 직접 발굴하고, 첨단기술을 접목한 서비스 및 시제품을 실생활 속에서 검증할 수 있도록 기획된 실증형 리빙랩 프로그램이다.

특히 세종공동캠퍼스 내 충북대 수의과대와의 협력 시너지를 강화하기 위해 ‘반려동물 돌봄’ 분야의 선제적 조사연구를 수행하고, 이를 리빙랩 주제와 연계하여 실증 중심의 연구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지역 주민 건강관리 △도시 환경·교통·안전 △소외계층 지원 등 다양한 혁신 아이디어를 접목해 첨단기술과 시민 체감형 복지가 조화를 이루는 지역 특화형 리빙랩 체계 구축에 주력했다.

본선 무대에서는 서류심사를 통과한 6개 팀이 경연을 펼쳤으며, 심사위원으로 △기술벤처스타트업협회 김기홍 회장 △이지태스크 전혜진 대표 △세종시청 청년정책담당관 산학협력팀 박선근 주무관 △대덕벤처파트너스(유) 지범근 팀장 △세종청년협의회 홍영훈 사무처장이 참여해 사업화 가능성과 지역 정책 연계성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대회 결과, 영예의 대상은 지역 음식점 영양정보를 활용한 스마트 건강관리 웹 서비스를 제안한 ‘세종영양온’팀이 차지했으며, 버스 및 자전거 환승 시스템 ‘어울링크’를 제안한 ‘B.B(Bus.Bike)’팀은 최우수상을, 세종 지역 공실·상권 데이터 통합 및 AI 기반 입지 추천 플랫폼을 선보인 ‘방보러와유’팀은 우수상을 받았다.

세종RISE사업추진단 이지연 산학협력중점 교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발굴된 혁신적 해법들이 단순한 제안에 그치지 않고, 실제 시민의 삶을 바꾸는 서비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차년도 사업에서 후속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세종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혁신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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