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자연과학 체험캠프’ 참가자 모집

온종림 기자 | jrohn@naver.com | 기사승인 : 2025-06-30 16:4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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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고·자공고 2학년 대상… 7월 2일 오전 10시까지 접수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과 자연과학대학 시민과학센터가 8월 5~8일 3박 4일간 서울대 관악캠퍼스에서 ‘자연과학 체험캠프’를 운영한다.


이 캠프는 서울대 대표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로,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 자연과학의 다양한 전공 분야를 고등학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대학 진학 후의 학문적 탐구와 캠퍼스 생활을 미리 경험해봄으로써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올해 캠프는 전국의 일반고 및 자율형 공립고에 재학중인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총 6개 분야에서 200명을 모집한다. 세부 모집 인원은 수학·통계학(30명), 물리학(40명), 천문학(20명), 화학(40명), 생명과학(40명). 지구과학(30명) 등이다.

선정된 학생들은 서울대 관악캠퍼스에서 3박 4일간 생활하며, 분야별 강의, 실험(실습), 포스터 작성, 학부생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캠프 운영에 필요한 참가자 1인당 비용은 약 90만 원이지만,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지원을 통해 참가 학생은 40만 원의 참가비만 부담하면 된다. 참가비는 숙박, 식사, 간식, 숙소-학교 간 교통, 여행자 보험, 단체 티셔츠 구입 등에 사용된다. 사회적 배려대상 학생의 경우, 참가비 전액을 서울대 자연과학대학이 지원한다.

참가 신청은 7월 2일 오전 10시까지 소속 고등학교를 통해 가능하며, 학교별 대표 교사(접수 교사)가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신청 인원이 분야별 정원을 초과할 경우, 전산 추첨을 통해 참가자를 선정하며, 7월 3일 오후 2시,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서울대 자연과학대학은 “과학에 관심 있는 전국의 고등학생들이 진로 탐색과 학문적 성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만큼, 많은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내용은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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