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열린사이버대 위탁어린이집, 학부모 안전교육 개최

임춘성 기자 | ics2001@hanmail.net | 기사승인 : 2026-06-15 16:5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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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열린사이버대 9층 대강당에서 열린 위탁어린이집 연합 부모교육에서 참석 학부모들이 심폐소생술 실습을 마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학저널 임춘성 기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OCU·총장 장일홍) 위탁어린이집인 금강·열린꿈·장자어린이집은 지난 5월 27일 본교 9층 대강당에서 3개 기관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연합 부모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집과 가정이 함께 영유아의 안전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고 보호자의 응급상황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금강·열린꿈·장자어린이집 학부모 약 20명이 참석했다.

최근 가정과 일상생활에서 예기치 못한 응급상황 발생 사례가 이어지면서 보호자의 초기 대응 능력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영유아는 신체 발달 특성상 작은 사고도 위험한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어 응급처치 교육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위탁어린이집은 ‘소중한 우리 아이를 위한 응급처치 안전교육’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강의는 대한적십자사 윤혜령 교수(아동가족복지학과 비전임교수)가 맡아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교육은 심폐소생술(CPR)의 기본 원리와 심정지 상황 대처 방법, 영유아 응급상황에서의 보호자 역할, 기도폐쇄 응급처치 방법 등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론 교육 이후에는 실습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영유아 및 성인 마네킹을 활용해 가슴압박 위치와 속도, 인공호흡 방법 등을 직접 익혔으며, 실제 상황을 가정한 사례 중심 실습을 통해 응급상황 대응 절차를 학습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직접 실습을 통해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채신영 아동가족복지학과장은 “영유아 안전은 어린이집과 가정이 함께 만들어가는 중요한 가치”라며 “앞으로도 학부모와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는 아동가족복지학과를 중심으로 보육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위탁어린이집과 연계한 다양한 보육·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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