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와 미국 PLNU 교수진이 학과별 간담회에서 학생 교류 프로그램 운영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사진=나사렛대 제공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한국나사렛대학교가 미국 샌디에이고 소재 PLNU(Point Loma Nazarene University, 이하 PLNU) 교수단 초청 방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23일부터 26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방문은 지난 2월 양교가 체결한 ‘문화프로그램 추진 협약’의 후속 조치로 2027학년도 하계 단기 교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세부 협의와 운영 체계 점검을 위한 것이다.
23일 열린 공식 환영회에서 김경수 총장은 “양교가 보유한 우수한 교육 인프라와 글로벌 역량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더욱 폭넓은 국제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글로벌 교육 모델을 함께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교는 연간 최대 학생 20명과 교직원 3명을 상호 파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특히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상대 대학 등록금 면제와 기숙사 및 강의실 시설 무상 지원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PLNU 교수단은 학과별 간담회와 실무 협의를 통해 교류 프로그램 운영 방안을 논의하고, 대학 주요 시설과 교육 인프라를 둘러보며 협력 가능 분야를 모색했다.
전혜진 국제처장은 “이번 방문은 2027학년도 교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양교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글로벌 학습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세부 행정 절차와 교육과정을 체계적으로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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