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생들이 생성형 AI를 활용해 이미지 및 영상 콘텐츠 제작 실습을 하고 있다. 사진=건양사이버대 제공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건양사이버대학교와 건양대학교가 건양대 소프트웨어중심대학 사업의 일환으로 ‘AI 활용 한국어교육 특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특강은 건양대 외국어로서 한국어학과와 건양사이버대 다문화한국어학과가 협력해 비소프트웨어(SW) 전공자를 대상으로 한 SW 교육 프로그램의 하나로 기획되었으며, 예비 한국어교원 및 현장 교사들의 AI 활용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특강은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건양대학교 메디컬캠퍼스에서 총 2회에 걸쳐 진행됐다. 1회차 특강은 지난달 2일 열렸으며, ‘한국어 교육을 위한 AI 활용 실습’을 주제로 다뤄졌다. 참가자들은 AI 기반 음성 인식 기술을 활용한 발음 교정, 학습자 수준에 맞춘 문법 및 어휘 학습 콘텐츠 제작, AI 챗봇을 통한 실시간 회화 연습 등 다양한 AI 도구를 직접 체험하며 실질적인 활용 방안을 익혔다.
2회차 특강은 지난 14일 교육영상 제작에 특화된 AI 기술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이미지 및 영상 콘텐츠 제작 실습을 통해 수업 자료를 만드는 경험을 했으며, AI 사용 시 주의해야 할 저작권, 개인정보 보호, 윤리적 문제 등에 대한 안내도 함께 이루어졌다.
특강에 참여한 학생들은 “실제 한국어 수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기술을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한 “AI를 활용한 교수법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 기회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하며 향후 프로그램 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건양대 이혜경 교수와 건양사이버대 이진경 교수는 “AI와 같은 에듀테크 기술은 현대 한국어교원이 반드시 갖춰야 할 핵심 역량”이라며, “앞으로 정규 교육과정뿐 아니라 비교과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AI 활용 교수법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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