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중국 산동여대, 교류협정 체결

온종림 기자 | jrohn@naver.com | 기사승인 : 2026-06-24 17: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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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이원호 총장직무대리(오른쪽)와 산동여대 리광홍 총장이 교류협정 체결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성신여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성신여자대학교가 지난 22일 중국 산동여자대학교와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중국 산동여대는 중국 산동성에 위치한 국립 여성대학으로 약 1만 7천 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특히 이번 협력 대상인 사회복지학과는 중국 교육부가 지정한 국가일류전공으로 선정되는 등 높은 교육 경쟁력과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중국 산동성 산동여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성신여대 이원호 총장직무대리와 산동여대 뤼샤오리(吕晓黎) 당서기, 리광홍(李光红) 총장 등 양교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교는 이번 협약에 따라 9월 중국 교육부에 사회복지학과(정원 100명)와 디자인과(정원 100명) 등 2개 전공에 대한 한중합작전공 설립을 공동 신청하고 교육과정 운영, 교원 교류, 공동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성신여대는 지난 2013년 중국 중외합작판학사업의 하나인 한중합작전공사업을 시작한 이후 뷰티산업학과 2개 사업(정원 180명), 의류산업학과 1개 사업(정원 100명), 성악과 1개 사업(정원 60명) 등 총 4개 사업으로 전공 및 사업 영역을 꾸준히 확대해 왔다.

이원호 총장직무대리는 “성신여대가 13년간 축적해 온 한중합작전공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교육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한·중 고등교육 교류 확대와 글로벌 인재 양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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