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한국쇼핑몰협회, ‘AI 커머스 전문가 공동 인증 모델’ 구축… 산학협력 기반 산업 표준 제시

대학저널 | webmaster@dhnews.co.kr | 기사승인 : 2026-01-30 18: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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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학교 테크노아트대학원 AI이커머스학과와 한국쇼핑몰협회가 산학협력을 기반으로 한 ‘AI 커머스 전문가 공동 인증 모델’을 구축하며 산업 표준 정립에 나선다.

양 기관은 학문적 전문성과 산업 현장성을 결합한 인증 체계를 통해 AI 커머스 시대를 이끌 실무형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커머스 시장에 대응할 수 있는 인재 기준을 제시하겠다는 전략이다.

최근 이커머스 산업은 AI, 영상 콘텐츠, 미디어 커머스 중심으로 재편되며 단순 이론 교육을 넘어 즉시 현장에 투입 가능한 전문가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기존 교육 과정만으로는 실무 역량을 객관적으로 검증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번 공동 인증 모델은 이러한 시장 요구를 반영해 기획됐다.

명지대학교 AI이커머스학과는 교육과 연구 기반의 평가를 담당하고, 한국쇼핑몰협회는 산업 네트워크와 실무 검증을 통해 전문가 역량을 다각도로 평가한다.

이를 통해 “교육–검증–산업 연계”로 이어지는 입체적인 전문가 인증 구조를 완성했다는 설명이다.

한국쇼핑몰협회는 명지대학교 AI이커머스학과의 산학협력기관으로, 학계와 산업을 연결하는 실무 중심 협력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양 기관은 이번 모델이 단순 자격 인증을 넘어 AI 커머스 분야의 인재 기준(Professional Standard)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공동 인증을 통해 배출된 전문가들은 콘텐츠 기획, AI 기반 영상 제작, 커머스 채널 운영, 디지털 마케팅 전략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산업 경쟁력을 확보하게 된다.

AI이커머스학과 고아라 주임교수는 “AI 커머스 시장에서는 실행 가능한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대학의 전문성과 협회의 산업 경험을 결합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전문가 인증 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한국쇼핑몰협회 관계자는 “산학협력 기반 전문가 인증은 향후 AI 커머스 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지속적인 공동 검증 시스템을 통해 산업이 신뢰할 수 있는 전문가를 꾸준히 배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명지대학교 테크노아트대학원 AI이커머스학과는 오는 2월 5일부터 10일까지 수시 3차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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