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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간호대학 방글라데시 국제봉사단이 16일부터 24일까지 방글라데시 미르자풀 지역에서 전공연계 교육봉사와 의료봉사, 학술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진=충북대 제공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충북대학교 간호대학 방글라데시 국제봉사단이 지난 16일부터 24일까지 방글라데시 미르자풀 지역을 방문해 전공연계 교육봉사와 의료봉사, 학술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귀국했다.
이번 국제봉사단은 간호대학 박승미 교수와 학생 등 총 13명으로 구성됐으며, 방글라데시 미르자풀 지역의 바라떼와리 홈즈 학교에서 현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 과학실험, 성교육, 한국 전통 놀이 교육 등 다양한 교육봉사 활동을 펼쳤다. 또한 지역사회 여성들을 대상으로 혈압과 허리둘레 측정, 지질검사, 혈당검사 등을 실시해 대사증후군 검사와 함께 건강교육을 제공했다.
아울러 충북대 간호대학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꾸무디니 간호대학 학생들과는 Global Exchange Program을 통해 양국의 간호교육 프로그램과 건강보험 제도 등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하며 학술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꾸무디니 간호대학은 충북대 간호대학 대학원 박사과정 동문인 박혜옥 교수가 대학원장으로 재직 중인 기관으로, 향후 충북대 간호대학과의 국제협력 연구 및 학생 교류가 지속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봉사단으로 참여한 손은호 학생(간호학과 3학년)은 “방글라데시에서 만난 소중한 인연들과 그곳의 흙먼지 섞인 바람마저도 이제 제 삶의 일부가 되었다”며 “따뜻한 심장으로 환자의 마음을 읽고 냉철한 지성으로 생명을 지키는 간호사가 되기 위해 제가 서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공부하고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단기 해외 국제봉사 프로그램은 충북대 글로컬대학30사업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으며, 간호학과 학생들의 봉사정신을 고취하고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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