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초등특수교육과, ‘예비 특수교사를 위한 현장 레시피’ 특강 운영

온종림 기자 | jrohn@naver.com | 기사승인 : 2026-04-10 18: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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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대 초등특수교육과가 7일 ‘예비 특수교사를 위한 현장 레시피: 지적장애학생의 교실 속 행동 특성과 맞춤형 적응 지도’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사진=광주여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광주여자대학교 초등특수교육과가 지난 7일 현장중심형 전공진로 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예비 특수교사를 위한 현장 레시피: 지적장애학생의 교실 속 행동 특성과 맞춤형 적응 지도’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지적장애 특수학교인 선예학교 연구부장 이대천 교사가 강사로 참여해, 현장에서 축적된 실제 경험과 사례를 바탕으로 예비 특수교사들에게 실질적인 교육 노하우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에서는 지적장애 학생들의 다양한 행동 특성과 이에 따른 맞춤형 지도 전략이 사례 중심으로 제시됐으며, 특히 교실에서 나타나는 도전 행동에 대한 기능적 이해와 상황별 중재 및 대응 방안이 구체적으로 소개됐다. 이를 통해 참여 학생들은 이론적 지식을 실제 교육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실천적 역량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사전 수집된 질문을 바탕으로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에서는 학생들이 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이어지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강을 담당한 박상희 교수는 “특수교육은 학생 개별의 특성과 맥락을 깊이 이해하고 이에 적합한 교육적 대응을 설계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이번 특강이 예비교사들에게 현장 적응력과 전문적 판단 능력을 기르는 데 의미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초등특수교육과 김영미 학과장은 “현장 전문가와의 연계를 통해 실제 교육 상황을 미리 경험하는 것은 예비 특수교사 양성에 있어 매우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학생들의 실천 역량과 전문성을 동시에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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