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표 카이스트 총장 연임

대학저널 | webmaster@dhnews.co.kr | 기사승인 : 2010-07-02 19: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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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시스템 선진화에 최선...구성원과 소통에도 노력"

서남표 카이스트(KAIST) 총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카이스트는 2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이사회(이사장 정문술 전 미래산업 회장)를 열고 제14대 카이스트 총장으로 현 서남표 총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는 서 총장을 비롯해 신성철 카이스트 물리학과 교수, 유진 카이스트 신소재공학과 교수, 신강근 미국 미시간대 석좌교수, 외국인 교수 1명 등 후보 5명을 놓고 총장 선임안을 심의했다.


서 총장은 "개혁을 통한 대학교육 시스템의 선진화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직무를 수행할 것"이라면서 "무엇보다 향후 학교 행정 운영에 많은 의견을 수렴해 소통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연임 소감을 밝혔다.


서 총장은 지난 2006년 7월 14일 취임한 뒤 테뉴어(종신교수직) 강화와 영어강의제도 도입, 학과장에게 인사와 예산 등의 전권을 주는 학과장 중심제 도입, 종합역량평가방식의 학사입시제도 전면 개편 등 강도 노은 개혁을 진행해 왔다.


이에 따라 서 총장은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의 승인을 거쳐 오는 14일부터 제14대 총장으로 임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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