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대 ‘여름 극작ㆍ연기 워크숍’ 개최

대학저널 | webmaster@dhnews.co.kr | 기사승인 : 2010-07-14 15: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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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에 걸쳐 안산캠퍼스와 남산 드라마센터에서 펼쳐져

서울예대(총장 유덕형)는 안산캠퍼스와 서울 남산 드라마센터에서 '여름 극작ㆍ연기 워크숍'을 연다고 밝혔다. 3차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은 1차는 7월 8일부터 7월 21일까지, 2차는 8월 9일부터 20일까지, 3차는 11월 중에 안산 캠퍼스와 서울 남산 드라마센터에서 펼쳐진다.


‘서울예술대학 여름 극작ㆍ연기 워크숍’은 이탈리아 스폴레토 현지에서 실시하고 있는 ‘라마마 연출가 심포지엄’과 제휴, 해마다 이어오고 있다. 세계 정상급 극작가, 연기자, 연출가들과 텔레프레즌스 시스템으로 시간과 공간을 넘어선 공동 워크숍으로 평가되고 있다.

서울예대는 새로운 예술창작 방법론을 찾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매년 외국의 저명한 연기자와 연출 그리고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창작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예술교육의 질을 높이고 국내외 예술가들의 공동창작 작업의 발판을 지속적으로 다져왔다.

서울예술대학 아텍(ATEC)에서 13일 오후 6시에는 2009년 퓰리처상을 수상한 바 있는 세계적 극작가 Lynn Nottage의 텔레프레즌스 극작워크숍을 시행한다. 아울러 7월 12일에는 남산 심재순관에서 UC Santa Barbara 연극과 김숙영 교수의 특강을 열고, 7월 8일부터 21일까지 ‘삼국유사’를 주제로 한 극작가 백하룡(Baek Ha-ryong)의 워크숍이 펼쳐진다.

2차 워크숍은 명상 연극의 권위자 강만홍 교수의 ‘숨과 몸 워크숍’과 국내외에서 활발한 연기활동을 펼치고 있는 장두이 교수의 ‘액션과 보이스 워크숍’으로 이어진다.

3차 워크숍은 일본에서 새로운 연출과 디자인으로 각광받고 있는 아사쿠라 극단의 ‘인형자매(Doll Sisters)'의 방한 공연(11월경)에 맞춰 서울예술대학에서 공연과 워크숍을 갖는다.

서울예대 측은 "워크숍을 통해 연기훈련과 연출예술의 결합, 첨단 영상과 연극, 무용, 무술 등 전통적인 장르의 융합으로 새로운 예술창작방법론을 모색하는 데 목적이 있다"라며 "한국의 예술가들과 해외의 예술가들이 한 자리에서 새로운 예술창작의 길을 모색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예대는 이번 워크샵으로 축적 된 창작방법론은 문서, 영상, 디지털아트의 형태로 기록되어 차기 교육 및 창작 콘텐츠의 재료로 적극 활용 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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