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 정일경 교수, '마르퀴즈 후즈 후' 등재

대학저널 | webmaster@dhnews.co.kr | 기사승인 : 2010-08-25 14:4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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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일경 교수
대구가톨릭대(총장 소병욱)는 생명공학과 정일경 교수가 미국에서 발행하는 세계 3대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 2011년판에 등재됐다고 25일 밝혔다.

정 교수는 꽃을 피우는 식물의 자가수정을 방해하는 효소의 저해제를 2002년 세계 최초로 개발해 미국, 일본, 중국, 유럽 등 24개국에 국제특허로 등록하고 상품화에 성공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식물의 수정 연구를 통해 SCI급 국외학술지 25편, 국내학술지 40여편 등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이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정 교수는 "전 세계적으로 최근 몇 년간 수정 벌의 개체수가 점점 줄어들어 농작물의 생산성이 현저히 줄어들고 있는데, 제가 개발한 물질과 제품들이 수정 문제로 고민하는 많은 생산자들에게 희망을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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