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장품을 들여다보는 것은 소장자의 추억과 삶을 더듬을 수 있는 지평을 안겨준다. 오늘의 대한민국을 일궜던 6070세대 아버지들의 삶이 오롯이 담겨있는 애장품 전시회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건국대가 운영하는 도심형 시니어타워 ‘더 클래식 500’(대표 강병직)은 6070세대들의 애환과 근현대사를 엿볼 수 있는 ‘애장품 전시회-인연’을 30일 부터 9월 5일 까지 7일간 1층 로비 특별전시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박정희 대통령의 참된 인간미를 느낄 수 있는 친필서한 5점이 처음으로 공개된다.
또 이방자 여사의 동양화와 해강 유근형의 ‘탯줄청자항아리’,1884년 우정국 개국기념 발행한 문위우표(오명 건국대총장 소장)까지 6070세대들의 애장품 30여점이 전시되어 1세대 시니어들의 자화상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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