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중들이 대강당을 가득 채운 가운데 ‘민주주의와 21세기 청년의 나아갈 길’을 주제로 가진 이날 특강에서 한 전 총리는 “대한민국은 지정학적으로 불리한 위치에 있고 지국상의 유일한 분단국가이지만 국민들은 불의를 못 참고 정의를 추구하는 엄청난 힘을 갖고 있다”며 “국민의 힘으로 민주화를 이루고, 경제를 일으켰으며 전 세계에 진출한 우수한 민족이고 위대한 민족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한 전 총리는 “정치만 잘 하면, 정치리더가 방향만 잘 잡으면 세계일등국가를 만들 수 있는데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 여러분에게 죄송하다”며 “우리의 삶, 우리의 생활 모두가 정치 아닌 것이 없는만큼 젊은이들이 민주주의가 후퇴했다고 한숨 쉬지 말고 투표를 통해, 참여를 통해 정치를 바로 잡고 경제를 바로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 정부는 지난 10년 동안 했던 정책을 모두 바꾸는 정책만을 하고 있는데 나라의 장래를 위한 정책을 펼쳐야 한다”며 “민주주의와 서민경제, 남북평화 이 세 가지는 반드시 이뤄내야 한다”고 말했다.
한 전 총리는 “젊은이들이 정치를 내 삶이라고 생각하고 정치의식을 갖고 말하고, 행동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며 “여러분은 조선대학생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고 도전정신을 갖고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민주주의의 성지에서 민주당이 새롭게 시작해야 하며 광주가 변해야 대한민국이 변한다”며 “광주에서 민주주의가 되살아나야 하고 여러분들이 도전정신을 가져야 대한민국이 변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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