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8일 '개교 113주년 기념식'

원은경 | wek@dhnews.co.kr | 기사승인 : 2010-10-06 09:4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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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근 총장 사재 출연, 기념식서 재학생 30명에게 장학금 수여
▲ 김대근 총장
숭실대(총장 김대근)는 오는 8일 오후 2시 교내 한경직기념관 대예배실에서 개교 113주년 기념식 및 숭실인 한마음 큰잔치를 갖는다고 밝혔다.

美 선교사 베어드(W.M.Baird) 박사에 의해 1897년 10월 평양에서 문을 연 숭실대는, 1912년 대한제국의 정식 설립인가를 받은 한국 최초의 근대 대학이다.

이번 행사는 학생 오케스트라인 ‘아반도네즈’의 식전연주를 시작으로 김대근 총장의 기념사와 박종순 이사장, 이광자 서울여대 총장, 정몽준 국회의원, 문충실 동작구청장 등의 인사말과 축사로 성대한 막을 올린다.

기념식에서는 김대근 총장이 사재 3천만 원을 출연하여 마련한 ‘숭실다움 장학기금’으로 재학생 30명에게 장학금이 수여된다. 또 우수직원과 10년 이상 근속한 교직원 39명에 대한 표창 및 공로메달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숭실 사회봉사단 비전선포식’과 개교를 축하하는 교직원 밴드, 재학생 재즈동아리 째즐의 축하공연 등도 펼쳐진다.

기념식에 앞서 6일에는 학생 축제인 대동제가 시작되며 재학 중인 외국인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세계음식 및 문화축제’가 조만식기념관에서 열린다. 7일에는 신개념의 시낭송대회인 ‘시와 퍼포먼스의 만남’이 한경직기념관 김덕윤예배실에서 열린다.

또 8일에는 △제38회 교수저작출판기념회 △숭실역사자료10만건 DB시스템구축시연 △숭실공생복지재단의 날 행사가 펼쳐진다. 아울러 14일에는 한국기독교박물관이 주관하는 △매산기념강좌가, 30일에는 △개교 113주년 기념 숭실가족초청 한마음 등반대회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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