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총장 서거석)는 최근 학내·외 비교 우위에 있는 학과를 기획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특성화 분야 우수 학과(부·전공) 13곳과 3개 전문대학원을 선정하고 최고 3,000만원까지 총 4억 원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학과는 화학공학부, 항공우주공학과, 신소재공학부(전자재료공학, 정보소재공학), 고분자·나노공학과, 반도체과학기술학과, 섬유소재시스템공학과, 식품공학과, 생물환경화학과, 아동학과, 중어중문학과, 고고문화인류학과, 산업디자인과의 13개 학부·과(전공) 및 의학전문대학원, 치의학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의 3개 전문대학원이다.
전북대 특성화 분야인 신·재생에너지산업분야를 비롯해 친환경부품소재·IT융합분야, 식품·생물산업분야, 의·생명과학분야, 문화·영상분야 등 5개 특성화 분야에 속하는 학과들로 전북대는 각 분야의 전임교원 연구실적과 외부연구비 수주실적, 학과평가 결과 등을 적용해 최종 지원 분야를 선정했다.
전북대 관계자는 "특히 이번 평가에는 정량적 지표 중 타 대학 동종·유사학과와의 비교 점수 20%를 추가 적용해 명실상부한 대외 비교 우위에 있는 학과가 선정된 것"이라고 밝혔다.
각 학과는 이번 지원금을 각 학과 홍보 활동을 비롯해 실험·실습 기자재 및 재료비, 교재 개발 지원, 세미나·학술발표 등 학술활동 지원금 등 특성화 기반 구축 및 여건 조성 마련에 사용해야 한다.
서거석 총장은 “세계 100대 대학에 진입하는 것은 특성화 학과로 선정된 학과들의 노력 여하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며 “대학 본부는 특성화 학과들이 교육과 연구 경쟁력 면에서 세계 최고 수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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