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사범대가 교육과학기술부가 주관하는 '2011년 유럽연합과 연계된 선진산업국과의 교육협력사업(EU-ICI ECP)' 주관대학에 선정됐다.
서울대 사범대는 26일 '다문화와 외국어교육'이라는 주제로 유럽연합(EU)의 명문대학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2011년부터 3년간 교육과 연구협력사업을 실행한다고 밝혔다.
유럽연합 측 컨소시엄에는 독일의 튀빙엔대학이 주관대학으로 참여하고 프랑스 파리의 국립 동양어문화대학(INALCO), 네덜란드의 레이던대학이 협력대학으로 참여한다.
국내에서는 서울대를 중심으로 숙명여대, 전북대가 협력대학으로 참여해 학생과 교수진 교환 등의 사업을 진행하게 되며, 양측 컨소시엄은 전체 70명 이상의 학부학생들과 20명 이상의 교수들이 3년간 교류하면서 새로운 교육과 연구영역을 개척하게 된다.
아울러 6개 대학은 공동교과목개발과 공동강의 및 인턴십과정, 국제학술행사를 개최하게 되고, 학생과 교수 상호 파견 시 항공료와 장학금, 체제비 등을 지원받게 된다.
컨소시엄사업단장을 맡은 서울대 성상환 교수(독어교육과)는 "이번 사업이 '다문화와 외국어교육'이라는 주제를 접목해 국내의 다문화교육 연구와 서구유럽의 관련분야 경험을 처음으로 체계적으로 교류하며 다문화교육과 유럽어문학교육의 학제적 발전을 실질적으로 도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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