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박물관 '새 유물 특별전'

정윤서 | jys@dhnews.co.kr | 기사승인 : 2010-11-04 14:2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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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보감·성학십도 등 481건, 1080점 전시
▲ 학생들이 퇴계 이황 선생의 성학십도를 관람하고 있는 모습


인제대(총장 이원로)는 4일 오후 교내 박물관에서 '새로 들어온 유물 특별전' 개막식을 갖는다.

특별전을 통해 새롭게 공개되는 유물과 자료는 조선 최고의 의서인 허준의 '동의보감(東醫寶鑑)', 퇴계 이황 선생이 성리학의 핵심 내용을 간략히 설명한 '성학십도(聖學十圖)', 일제시대 병원 사진엽서, 근대 의료 기구 등 총 481건의 1080점이다.

또한 인제의과대학 1회 졸업생인 조종래 교수(일산백병원)가 기증한 대학 최초의 합격증과 등록금 영수증도 특별전에서 볼 수 있다.

이영식 인제대 박물관장은 "이번 특별전에서는 백병원과 대학사 자료를 비롯해 전통 서양의학 관련 자료와 고고, 미술역사 자료들이 다양하게 전시된다"고 밝혔다.

한편 2007년 4월 개관한 인제대 박물관은 고대유물은 물론 우리나라의 병원 근대유물과 대학 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전시하는 종합박물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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