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이와 더우기]
더욱이와 더우기의 차이점을
글을 쓰는 작가들도 아직까지 이 단어를 잘못 쓰는 분들이 많더군요.
종래의 맞춤법에서는 '더우기'를 옳은 철자로 하고,
그로부터 준말 '더욱'이 나온 것처럼 설명했던 것인데,
새 맞춤법에서는 그와 반대의 입장을 취한 대표적인 것입니다.
그러니 이제는 '더욱이'로 써야 합니다.
이 '더욱이'라는 부사는
'그 위에 더욱 또'의 뜻을 지닌 말로서,
금상첨화(錦上添花)의 경우에도 쓰이고,
설상가상(雪上加霜)의 경우에도 쓰이는 말입니다.
이 쓰임과 같은 대표적인 것 가운데 '일찍이'도 있습니다.
이것도 종전에는 '일찌기'로 쓰였으나
이제는 '일찍이'로 써야 합니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