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수준의 전문대학(World Class College·WCC) 20개교가 육성되고 세계 30위권 초일류 대학원 3개교도 육성된다. 또한 산학협력선도대학 50개교도 육성된다.
교육과학기술부(이하 교과부)는 1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1년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교과부는 취업역량, 재정건전성, 국제화역량이 뛰어난 상위 20개 전문대학을 세계 수준의 전문대학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WCC로 선정된 전문대학은 교원충원률 기준과 대학입학 정원외 모집 등 경영 전반에 걸쳐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받게 된다. 또한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국가자격이 주어지는 시스템도 WCC 전문대학을 대상으로 시범 도입된다.
교과부는 오는 2015년까지 세계 30위권 초일류 대학원 3개교를 포함해 200위권 대학원(연구) 중심대학 10개교를 육성키로 했다.
이를 위해 BK21사업, WCU사업 등으로 분산된 대학원 재정지원 사업이 WCU사업과 GPS시스템으로 통합된다. 이는 재정지원시스템을 체계화함으로써 재정지원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조치다. 현행 석사 중심의 대학원 운영체제는 박사과정 중심의 선진화된 대학원 운영체제로 개편될 예정이다.
산학협력 선도대학 50개교도 육성된다. 교과부는 산학협력 재정지원사업을 개편, 취업보장형 교육트랙·특성화 전공 개설·산학협력가족회사 맞춤형 지원 등 우수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내년에는 광역인재양성사업과 산학협력중심대학사업의 필수 성과지표에 산학협력 핵심지표가 반영되고 2012년에는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LINC)으로 통합·개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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