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설]
좋합적 성격을 띤 중세기 조선의 산문문학의 한 종류이다.
조선문학사에서 패설이라는 말이 처음 나타난 것은 14세기
이제현이 쓴 [역옹패설]이다.
패설이 처음 나왔을 때는 거기에 짤막한 수필, 시평론, 시화,
여행기, 단상, 역사 이야기, 구전설화 등이 있었다.
패설은 처음에 양반 사대부들의 멸시를 받았는데,
그들은 한문의 정통문학에 비하면 곡식중에서 제일 나쁜 '피'처럼
보잘것없는 글이라 해서 '패설'이라고 불렀다.
* 민간에 떠도는 짤막한 이야기. 역사적 사실이나 인물, 문물 제도, 세태 풍속,
고을 이름 따위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로 전설적ㆍ교훈적ㆍ세속적인 기이한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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