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가 11일 2011학년도 정시모집 논술고사를 실시했다.
이번 정시 논술고사 응시인원은 2381명(인문계열 1004명·자연계열 1284명·사범대학 체육교육과 93명)으로 인문계열 학생에게는 5시간 동안 3문항(사범대 체육교육과는 2시간 동안 1문항), 자연계열 학생에게는 5시간 동안 4문항이 각각 주어졌다.
인문계열의 경우 다양한 교과 영역에 대한 폭 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합리적으로 사고하고 비판적으로 분석하는 능력, 자유롭고 창의적인 글쓰기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문제들이 출제됐다. 또한 자연계열의 경우 수리적, 과학적 사고력을 통합적으로 묻는 문제들이 출제됐다.
서울대 관계자는 "이번 정시 논술고사에서는 고등학교 교과서 지문과 주제를 활용했다"면서 "교과서 내용을 최대한 활용한 것은 학생들이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도 충분히 준비할 수 있도록 하고 동시에 논술 준비 과정이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기르고 독서와 토론을 통해 종합적 사고능력과 창의력을 배양할 수 있는 교육의 한 과정으로 정착되는데 기여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1학년도 서울대 정시 논술고사 출제 문항과 경향은 하단 첨부파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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