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T연구원들, 포스텍에 3억원 쾌척

한용수 | hys@dhnews.co.kr | 기사승인 : 2011-01-25 16: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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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들이 6여년간 벌어들인 발명자 보상금을 대학에 기증했다.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전중환 연료전지연구단장 외 17명은 24일 포스텍에 발전기금 3억 원을 쾌척했다.


이들이 낸 발전기금은 지난 2004년부터 2010년까지 6년간 수행한 용융탄산염 연료전지 스택관련 연구로 벌어들인 기술료 수익 가운데 지급된 발명자 보상금이다.


연구원들은 "탁월한 연구성과는 인재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인재를 어떻게 교육해 연구인력으로 발전시키느냐에 달려있다"며 "교육의 질을 보다 높여 과학기술 발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발전기금을 내놓게 되었다"고 밝혔다.


발전기금은 노후화로 이용에 어려움을 겪었던 포스텍 강당의 피아노 교체 등 문화예술 행사 지원에 활용될 예정으로, 포스텍 구성원은 물론 포항 시민들에게 보다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RIST 연구원들은 포스텍 외에도 포항시와 한동대학교에도 발전기금을 쾌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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