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총장 서거석) 교수들의 자발적인 동호회 모임인 '교수 서예 동호회'가 창립 5년 만에 첫 전시회를 갖는다.
'柿葉(감나무 잎)'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회는 지난 23일을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전북대 진수당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14명의 교수들은 저마다 해서와 전서, 예서에 이르기까지 1인당 3~4 작품씩을 선보인다.
특히 이들은 서예를 이용한 디자인 산업과 서예의 수신성을 이용한 웰빙과 심리치료 등 새로운 것을 창조하려는 노력에 매진하며, 이러한 창의력 정신을 학생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지도교수인 김병기 교수는 "교수 서예 동호회가 만들어 진 지 5년 만에 스스로를 독려하기 위해 전시 자리를 마련했다"며 "옛 것을 통해 새로운 것을 찾고 배울 수 있는 장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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