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법인 건국대학교 김경희 이사장과 숙명여대 한영실 총장이 여성 인사로는 처음으로 ROTC(Reserve Officers' Training Corps·학생군사교육단) 명예회원으로 위촉됐다.
7일 건국대와 숙명여대에 따르면 김 이사장과 한 총장은 지난 4일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김황식 국무총리, 김상기 육군참모총장, 국내·외 ROTC 동문, 학군사관후보생 등 1만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ROTC 창설 50주년 기념식'에서 명예 ROTC 회원으로 위촉됐다. 이에 따라 이동형 대한민국ROTC중앙회장으로부터 ROTC 회원을 상징하는 녹색 반지를 전달받았다. 특히 ROTC중앙회에서 여성 인사를 명예회원으로 위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이사장은 건국대 ROTC가 국내 ROTC 창설과 함께 출범한 뒤, 50년 역사와 함께 하면서 ROTC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한 총장은 숙명여대가 국내 첫 여성 ROTC를 창설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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